어제 다녀온 라오샹하이라고 저희 사무실 건너에 있는데

인근에서는 30년 전통 맛집으로 소문도 자자하고

사거리 입구에 있어서 라오샹하이~라고 하면 모르는 분이 안 계실 정도에요

점심 먹으러 출발!

짬뽕 먹을까 했는데 삼선짬뽕이고 8천원이더라고요?

일반 짬뽕은 없는 거 같습니다!!

메뉴판을 안 찍었네요 ㅎㅎ

짬뽕밥을 주문했습니다.

금액은 8천원!

삼선짬뽕과 금액도 같고 그냥 시켰어요 ㅎㅎ

짜사이 맛있어요~

츄릅 2번 먹었죠

저 주전자의 물은 무엇인지

중국집 가면 꼭 저런 차를 주시더라고요?

컵이 어두워서 잘 안 나왔는데

갈색의 차에요!

이상하게 쓰더라고요?

짬뽕밥입니다!

홍합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았어요

사실 홍합은 그냥 국물내기 용이고

개인적으로 홍합 까먹는 것도 귀찮고

별로거든요~

10개 정도 들어가 있었어요ㅎㅎ

근데 해물이 정말 많더군요!!

버섯도 많았고 해물+버섯의 조화는

진짜 먹을만했어요~!!!

해물이 많다는 걸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았어요

밥까지 말아 먹으려니

여기 왜 이리 양이 많죠??

양이 엄청 많더라고요!

불 맛 나는 짬뽕은 아니고 뭐랄까 약간 단맛? 나는

그런 짬뽕이었어요~

불 맛도 좋은데 이런 맛도 맛있더라고요~

강화도 오며 가며 한번 드셔볼만한 곳입니다.

맛나게 드셔용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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