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'카페부라노'라는 곳입니다.

브런치로 검색하다 보니 맛집인가 봐요!

이번이 두 번째입니다~

전에는 와이프랑 둘이 갔었는데

오늘은 방문 포장을 선택했습니다~

버섯불고기 파니니랑 칠리 수제버거를 주문했습니다.

포장백도 딱 갖춰져있고

감튀까지 딱 있었어요!

샐러드는 아마 파니니랑 세트인 거 같습니다.


파니니를 위에서 찍으니 무슨 벌....레...같네요;;

빵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요.

버섯불고기까지 완전 맛있습니다.

와이프가 좋아해서 가끔 먹는 파니니인데

이 카페는 유독 맛있어요.

샐러드도 발사믹 드레싱이 장난 아니게 뿌려져있습니다.

이것 또한 맛있습니다~ㅎㅎ

칠리 수제버거 속 안에 패티가 두툼합니다.

늦은 점심으로 먹으려 사서

저녁까지 먹었습니다..

두 가지를 샀더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.

마무으리는 감튀입니다.

짭짤한 게 너무 맛있어요.

역시 트랜스 지방은 맛있군요~^^;;

열심히 먹었으니 아기 안고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.

홍대 카페브라노 강력 추천 브런치입니다~

블로그 이미지

♥김포 공장 전문 중개업소

김포 공장/창고/토지 전문 월드부동산
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