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날이 많이 풀렸네요.
그렇습니다! 미세먼지의 양이 많다는 겁니다!!
이렇게 해석하면 되는 거죠?ㅎㅎ
사무실 출입문을 봉쇄합니다^^
정말 욕 나오는 중X 이거 진짜 너무한 거 아닙니까....
미세먼지 정말 싫어요-_-
조만간 미세먼지 빼러 삼겹살 한번 먹어야겠습니다.
요즘 같은 때는 삼겹살 가게 장사 잘 되겠어요~
의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삼겹살 집이 잘 된대요 ㅎㅎ
일반 미세먼지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해 주시고
외출 후 손 잘 씻고 하는 게 최선인가 봐요..
뼈해장국은 한 달에 한 번은 먹나 봐요 -_-;
하루에 한 번은 어찌 됐던 육식을 하네요...
육식을 하면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한다는데...
전 온순하답니다..
율생리 입구 부근에 있어요!
대명항로가 아닌 율생로랍니다~
전 뼈해장국을 시키고
다른 분들은 부대찌개도 많이 드시네요~
쌀, 고춧가루, 배추 국내산입니다!
뼈다귀는 머나먼 땅 캐나다에서 왔네요.
캐나다의 수도는?? 밴쿠버 아니죠~ 오타와에요!
저만 헷갈리는거죠?ㅎㅎ
고추절임 맛있어요
약간 짠듯한데 제 입맛이에요 ㅎㅎ
보글보글이 아닌 부글부글 느낌입니다.
너무 뜨거워요-_-;
좀 덜 뜨거웠으면 좋겠어요ㅎㅎ
뼈해장국은 자주 먹는데 캐나다산이 많은 거 같아요.
고기가 진자 두툼하더라고요.
고추가 안 들어가서 국물은 맵지 않았고 담백했습니다.
옆에 있는 들깨가루를 두 스푼 더 투척했습니다.
예전에 정말 어렸을 때죠... 한 20~25년 전에
응암동 감자탕 정말 유명했었는데
아마도 그때는 원산지가 다 국내산이었을 거예요.
정말 많이 먹던 시절인데
가족끼리 외식하면 감자탕 먹으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.
솔직히 국내산 등뼈로 하면 타산이 안 나오니까 머나먼 나라에서
수입해서 쓰겠죠? 예전에는 정육점에서 등뼈 그냥 주지 않았나요?
.... 정말 어려서였나 봐요.
아무튼 국내산 뼈해장국은 찾아볼 수 없으므로 옛 추억이라는 거...
맛있게 먹고 가용~
'하루하루 > 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김포맛집-하성면 마곡리 '돼지네' 묵은지고등어조림 강추 (0) | 2018.03.03 |
---|---|
은평구 참치 맛집 - 응암동 응암오거리 '정을순 황금참치' (0) | 2018.02.27 |
원당역 소생갈비 맛집 - '이대감 서서갈비' 추천~ 맛있어요! (0) | 2018.02.19 |
김포시 하성면 점심 추천-원산정수제비 맛있어요~ (0) | 2018.02.13 |
김포짬뽕-강화도 가는 길 : 라오샹하이 짬뽕밥 양 많아요~ (0) | 2018.02.13 |